현장 체험 41명·이용권 95명… 대상 확대

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드림스타트 아동 136명에게 실내 놀이시설 체험을 지원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41명이 현장 체험을 했고, 행사에 오지 못한 95명에게는 이용권을 준다.

지난달 30일 서울 구로구 실내 놀이시설 '월드킹'에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놀이 체험을 하고 있다. 구로구 제공.

지난달 30일 서울 구로구 실내 놀이시설 '월드킹'에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놀이 체험을 하고 있다. 구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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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건강·교육·복지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는 아동의 신체 발달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난달 30일 경인로의 실내 놀이시설 '월드킹'에서 열린 체험에는 아동 41명과 보호자 27명이 참여했다. 아이들은 볼풀장과 트램펄린 등 놀이기구를 이용하고 증강현실(AR) 게임을 체험했다. 이용권은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각 가정을 찾아가 직접 전달한다. 아이들은 보호자와 함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월드킹은 지난 3월에도 드림스타트 아동과 보호자에게 이용권을 후원했다. 구는 당시 참여자 만족도가 높았던 점을 반영해 같은 장소를 정하고 지원 대상을 늘렸다.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가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며 잠시나마 양육 부담을 덜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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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홍 구청장은 "아이들이 다양한 놀이를 경험하고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자원을 적극 활용해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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