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상자·유승우·청년 아티스트 공연
돗자리 펴고 즐긴 버스킹 콘서트
경기 남양주시 다산중앙공원이 가을밤 음악을 즐기는 야외 공연장으로 변신했다. 시민들은 잔디밭에 돗자리를 펴고 앉아 가수들의 노래를 감상하고 떼창으로 화답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지난달 31일 다산중앙공원 너른뜰에서 열린 시민 참여형 버스킹 콘서트 ‘Autumn N Limve’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시장 최현덕)는 지난달 31일 다산중앙공원 너른뜰에서 시민 참여형 버스킹 콘서트 'Autumn N Live'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무대에는 유리상자와 유승우, 남양주시 홍보대사인 버거형, 가오가이가 등이 올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관객들은 박수를 보내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가을밤의 정취를 즐겼다.
청년 아티스트에게도 무대가 열렸다. 산야·MODN·화목 등 3개 팀은 각자의 음악을 선보이며 시민들과 호흡하고 공연 경험을 쌓았다.
공연장에서는 시정소식지 'THE 남양주'와 연계한 커피차 행사와 남양주시 캐릭터 '크크낙낙' 기념품을 증정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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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장에서는 KBS1 '같이 삽시다' 촬영도 이뤄졌다. 촬영분은 추후 방송될 예정이며, 공연 주요 장면을 담은 영상은 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공연장을 찾아 함께 즐겨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공연을 통해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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