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온라인 판매처서 품절…예약구매만 가능

삼성전자의 첫 클립형 무선 이어폰인 '갤럭시 버즈 온'이 인기를 얻으면서 출시 사흘 만에 온라인 초도 물량이 모두 팔려나갔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지난달 27일 출시한 갤럭시 버즈 온의 온라인 초도 물량은 30일 오후에 모두 소진됐다.

갤럭시 버즈 온.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온.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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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공식 온라인몰인 삼성닷컴을 비롯해 쿠팡, 네이버 등 주요 e커머스에서는 현재 품절 상태로, 예약 배송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삼성닷컴에서는 이달 7일부터 순차 배송된다고 안내하고 있다.


버즈 온은 갤럭시 버즈 시리즈 최초로 귓바퀴에 걸어 사용하는 클립형 디자인을 적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부담이 적다. 귀를 막지 않아 음악을 듣는 중에도 주변 소리를 인지할 수 있고, 형상기억합금 소재가 적용돼 귀 모양에 따라 유연하게 휘어 밀착한다. 러닝 등 야외 운동을 즐기는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이다.

음향 기능으로는 저음을 강화한 트윈부스트 스피커와 소리 누출을 줄이는 누음 저감 기술을 탑재했다. 통화 시에는 선명한 통화를 지원하는 '인텔리전트 클리어 콜' 기술을 탑재했다.


갤럭시 AI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연동하면 양손을 쓰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AI 어시스턴트 음성 호출과 헤드 제스처, 퀵 보이스 메모 등 핸즈프리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기존 갤럭시 버즈4 시리즈 액세서리와 호환돼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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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 온은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29만9000원으로 책정됐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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