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 5일 세미나
미도굴 대형 고분인 창녕 교동 63호분을 집중 조명하는 학술발표회가 마련된다.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는 5일 경남 창원시 연구소에서 '창녕 교동 고분군의 구조와 축조기법 검토'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2021년 발굴조사가 이뤄진 이 고분에서는 하나의 봉토 안에서 여러 매장시설과 배수시설이 확인됐다.
세미나에서 최영준 창녕군청 학예연구사는 가야의 다른 다곽식 고분과 비교해 각 매장시설의 축조 순서와 성격을 짚는다. 정인태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 학예연구사는 다른 지역 고분의 사례에 견주어 매장주체부 주변에 설치된 배수로 두 기의 구조와 기능을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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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뒤 종합토론은 하승철 경남연구원 선임조사연구위원이 좌장을 맡는다. 축조 과정과 매장문화, 향후 조사·연구 과제를 논의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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