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마창대교가 환경보호와 지역사회 공헌 등 지속가능경영 노력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마창대교는 지난 29일 산업통상부가 주최한 '제21회 지속가능경영(ESG)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김성환 마창대교 대표이사(오른쪽 네 번째)가 제21회 지속가능경영 유공 시상식에서 받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든 채 다른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주식회사 마창대교]

김성환 마창대교 대표이사(오른쪽 네 번째)가 제21회 지속가능경영 유공 시상식에서 받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든 채 다른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주식회사 마창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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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장관상 표창 수상은 2022년 국가 지속가능경영 경영대상, 2025년 대한민국 최고 경영대상 사회공헌 부문 수상에 이른 쾌거로 평가된다.


또 마창대교는 글로벌 실물자산 지속가능 벤치마크 'GRESB 2026'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0점 만점을 받아 최고 등급인 5 스타(star)를 획득했고 글로벌 평가대상 기업 569개 사 중 1위에 올랐다.

마창대교는 지속 가능한 경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MKIF)가 대주주인 곳으로,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과 성산구 귀산동을 잇는 1.7㎞의 해상교량 마창대교를 관리, 운영하고 있다.


2008년 7월 개통 이후 하루 평균 4만8000대의 차량이 오가는 해상교량에 투신 방지시설 추가 설치, 화재 대비 소화 장비와 각종 안전표지판 설치, 도로 횡단 방지책, 차량 과속 방지시설, 비상 방송시설 등을 갖춰 이용객 편의를 높이고 차량 안전 확보와 산업재해 방지에 힘쓰고 있다.


태풍, 폭우, 강풍, 지진 등 자연재해나 교통 및 해양사고 등을 대비하고자 관계기관과 수시 합동 훈련도 펼친다.


환경보호를 위해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전기차 구매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매주 전문 장비를 이용해 도로를 청소하고 있다.


아울러 사랑의 열매 나눔명문기업 정기 기부, 지역 초·중·고등학생 50명 대상 장학금 지급,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창원시 장애인, 미혼모, 청소년 사회복지시설 정기 기부,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 정기 후원, 독거노인 돌봄 사업, 농촌 일손 돕기 등 사회공헌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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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대표이사는 "마창대교가 그동안 국가 지속가능경영에 적극 동참, 확산하는 데 이바지한 노력으로 수상하게 돼 기쁘다"라며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기반으로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계속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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