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매출 감소 영향

SOOP이 플랫폼 매출 감소와 비용 증가로 3분기 영업실적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

SOOP, 영업이익 145억원…전년比 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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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4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9.9%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105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감소했고, 순이익은 64% 줄어 106억원을 기록했다. 플랫폼 부문 매출은 661억원으로 작년 3분기 대비 21.3%, 직전 분기 대비 10.8% 줄어든 수치다. 광고 매출은 368억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35.4% 늘었지만, 전년도와 비교해 5.5% 감소했다.

SOOP은 대회 제작·운영과 쇼케이스, 팝업 등 게임사 연계 행사가 늘며 콘텐츠형 광고 매출이 전 분기 대비 54.6% 증가한 195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업비용은 912억원으로 1.7% 증가했다.

SOOP은 4분기 주요 스트리머의 활동 재개와 연말 시즌 브랜드 마케팅 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ASL과 LCK·LoL 월드 챔피언십, 글로벌 e스포츠, 여자 프로배구 등 주요 콘텐츠로 유저 접점을 넓히고 외부 파트너와의 협업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스트리머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 체계도 강화한다. 지난 9월 스트리머의 누적 활동 성과를 인증하고 활동 동기를 높이는 '엠블럼 시스템'을 도입했고, 10월부터는 MCN과 파트너 스트리머가 참여하는 '파트너스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다.


서비스 분야에서는 올해 연말 UI·UX 개편안을 공유하고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적용한다. 광고 사업에서는 내년 1분기 SOOP과 계열사의 광고·마케팅 역량을 결집한 통합 마케팅 브랜드 'SOOPHERE'를 공식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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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은 지난 9월 발행주식총수의 약 2.7%에 해당하는 자기주식 30만6375주를 소각했다고 밝혔다. SOOP은 연결 당기순이익 25% 이상을 현금배당하는 한편, 고배당기업 지위를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은서 기자 lib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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