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안내인력 50여명 추가배치
인천국제공항 터미널 체크인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해 탑승객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발생했다.
민족 최대 명절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3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찾은 여행객들이 출국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3일부터 27일까지 닷새간 인천공항 예상 이용객이 하루 평균 22만 8000명, 총 114만명에 이를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는 기존 역대 최다 기록인 지난해 추석 연휴의 하루 평균 21만 7614명보다 4.8% 늘어난 규모다. 2026.9.23. 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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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30분부터 미국 에어링크(ARINC) 네트워크 문제로 글로벌 체크인 시스템에 일시적인 장애가 발생했다. 현재는 복구된 상태다.
네트워크 문제로 낮 12시부터 중국동방항공·남방항공·중국국제항공 등 3개 항공사가 사용하는 발권시스템(TravelSky)에서 장애가 발생해 공항 내 약 1200명의 여객이 대기 중인 상황이다.
현재 3개 항공사는 수기 체크인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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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여객 대기열을 확보하고, 출국장 보안검색 인력확충, 법무부 심사인력 추가 협조요청 및 현장 안내인력 50여명 추가배치를 통해 대기 및 지연 여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찬 기자 elach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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