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4307억·영업익 237억

종근당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기존 제품과 위고비 등 신규 품목 도입에 힘입어 증가했다.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종근당 본사 전경. 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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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종근당은 3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 4307억원, 영업이익 23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8%, 영업이익은 15.4%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88억원으로 6.5% 감소했다.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1조35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612억원으로 10.2% 늘었다. 반면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6%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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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개선은 도입 품목이 견인했다. 대표 품목은 종근당이 지난해 10월부터 노보 노디스크와 공동 판매 중인 비만치료제 위고비다. 종근당 관계자는 "기존 제품이 탄탄하게 유지되고 있는 데다 신규 품목 도입도 힘을 보탰다"며 "전체 매출이 늘면서 영업이익도 선전했다"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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