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한국형 녹색대전환(K-GX)과 7대 SEED 프로젝트, 주거·일자리·서민금융 등 3대 민생 프로젝트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범정부 태스크포스(TF)를 가동했다. 주요 국책과제가 발표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 성과로 이어지도록 부처 간 협업과 이행상황 관리에 나선 것이다.

권대영 재정경제부 1 차관이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주요 국책과제 이행점검반 TF'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재경부

권대영 재정경제부 1 차관이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주요 국책과제 이행점검반 TF'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재경부

AD
원본보기 아이콘

권대영 재정경제부 제1차관은 30일 오후 관계부처 차관급 인사들과 함께 '주요 국책과제 이행점검 TF' 첫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고용노동부 차관과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국가데이터처장,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정책실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책국장 등이 참석했다.


TF는 국민 파급효과가 크고 여러 부처의 협업이 필요한 3개 주요 국책과제의 이행계획을 구체화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구성됐다. 재경부 1차관이 회의를 주재하며 부처 간 이견 조정과 협업도 지원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7일 발표한 K-GX 전략의 이행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전체 151개 과제 가운데 중장기 과제를 제외한 2026년 과제 88개와 2027년 과제 42개 등 총 130개 과제가 점검 대상이다. 정부는 점검 결과 모든 과제가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7대 SEED 프로젝트는 분야별 추진체계와 이행전략을 연내 구체화하기로 했다. 이를 토대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투자와 실증, 사업화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주거·일자리·서민금융으로 구성된 3대 민생 프로젝트도 범부처 작업반을 가동해 세부 과제를 마련하고 있다. 정부는 국민이 정책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과제를 적극 발굴해 신속하게 구체화할 방침이다.

AD

정부는 앞으로 TF를 통해 주요 국책과제의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부처 간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세종=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