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학생 건강 관리 및 마무리 학습 당부
고교학점제·AI 활용 교육 등 현장 의견 청취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이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코앞에 두고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을 직접 찾아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해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현장 중심 행보의 일환이다.


3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에 따르면 김 교육감은 이날 대성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3학년 교실을 순회하며 수능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김대중 교육감이 대성여고 수험생들을 직접 찾아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전남광주교육청 제공

김대중 교육감이 대성여고 수험생들을 직접 찾아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전남광주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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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김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그동안 준비한 실력을 수능 당일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건강 관리와 마무리 학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긴장한 학생들의 마음을 다독였다.

이어 김 교육감은 학교 교직원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고교학점제 운영 현황을 비롯해 학생 맞춤형 진로 및 진학 지도 방안, 일반고 입시 지원 내실화 등 교육 현안을 두고 심도 있는 의견이 오갔다.


이날 김 교육감이 방문한 대성여고는 고교학점제에 발맞춘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선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인공지능(AI)·디지털 활용 수업 선도학교와 STEAM(융합인재교육) 클럽학교 등 미래형 특색 교육활동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교육과정박람회 및 맞춤형 진로 설계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체계적인 진학 준비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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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교육감은 "수험생들이 남은 기간 건강을 잘 챙기고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교육 정책에 반영해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을 빈틈없이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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