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조390억원으로 12.6%↓
광고주 예산 효율화·원화 강세 영향
1400억원 규모 자사주 추가 소각
제일기획 제일기획 close 증권정보 030000 KOSPI 현재가 18,480 전일대비 300 등락률 -1.60% 거래량 253,448 전일가 18,780 2026.10.30 14:02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제일기획, 실적 부진을 상쇄할 주주환원…목표가↓" '기업가치 제고 공시' 누적 764개사…“주주환원 노력 지속” “제일기획, 하반기 성장세 둔화 불가피…목표주가 하향”[클릭e종목] 의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주요 광고주의 마케팅 예산 효율화와 원화 강세 영향으로 동반 감소했다.
제일기획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390억원, 영업이익 770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6%, 19.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456억원으로 29.7% 줄었다. 광고업계의 주요 실적 지표인 매출총이익은 42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감소했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실적 감소의 원인으로 "주요 고객사의 마케팅 예산 효율화와 원화 강세 영향"이라며 "다만 북미와 중남미 등 주요 해외 거점에서는 성장세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제일기획은 비계열 광고주 확보를 통해 실적 방어에 나서고 있다. 3분기 매출총이익에서 비계열 광고주가 차지하는 비중은 29%로 전년 동기 대비 2.2%포인트 상승했다. 아마존 애즈, 테마섹, 칼스버그, 카카오 커머스, 써브웨이 등을 신규 광고주로 확보했다.
서비스별 사업 비중은 디지털 55%, 리테일·BTL 29%, 전통매체광고(ATL) 16%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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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환원 정책도 이어간다. 제일기획은 기존 발행주식의 12%에 해당하는 자사주 전량을 소각했다. 장부가 기준 2828억원 규모다. 2027년 9월까지 14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 매입·소각하고 연결 당기순이익 기준 배당성향 60%를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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