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 물량 90%가 수도권에 집중
인천 계양·송도·파주 운정등 눈길

중견·중소 주택건설사들이 다음 달 전국에서 5900여 가구의 주택을 공급한다.

중견 주택건설사, 내달 전국서 5922가구 공급…10월 比 55% 늘어
AD
원본보기 아이콘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결과, 11월 중 11개 업체가 13곳에서 총 5922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10월 계획 물량 3819가구보다 55% 늘어난 것이며,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도 55% 증가한 물량이라고 협회는 설명했다.

11월 공급물량의 90%인 5335가구는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에 집중됐다. 서울은 36가구에 불과하지만, 경기에서 3597가구, 인천에서 1702가구의 물량이 나올 예정이다. 반면 지방에서는 부산(539가구), 제주(48가구)를 제외하면 나머지 지역에서는 공급이 전무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에서는 반도건설이 계양신도시 AC3·AC4블록에서 각각 614가구, 496가구 규모의 '카이브 유보라' 아파트를 분양한다. 송도국제도시에서도 대광에이엠씨와 한아건설이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 592가구를 선보인다.

넥스트건설은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GTX운정중앙역 시티프라디움' 3· 4단지를 공급한다. 단지별 규모는 3단지가 337가구, 4단지가 358가구다.


화성 향남읍에서는 신영부동산신탁이 '화성 향남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분양한다. 1542가구의 대단지로,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평택 세교동에서는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한화가 시공하는 '한화포레나 지제역' 1098가구가 수요자를 찾아 나선다.

AD

이밖에 한국자산신탁은 고양 풍동2지구에서 임대 114가구, 분양 148가구 등 총 262가구를 공급한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