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기 제19대 경남교육감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이행실태를 평가할 공약사업평가위원이 결정됐다.
경남교육청은 공모와 공개 추첨을 거쳐 도민 평가 위원 35명과 학생 평가위원 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도민 133명과 학생 12명 등 총 145명이 도민평가위원에 지원했다.
도 교육청은 29일 추첨위원회를 꾸려 공개 추첨 방식으로 평가위원을 뽑았다.
신청자가 배정 인원보다 많은 지역은 공개 추첨을 했고 신청자가 적은 지역은 신청자를 먼저 선정한 뒤 부족한 인원을 다른 지역 신청자 중에서 추첨했다. 위원 결원에 대비해 시·군별 5명씩 예비위원도 뽑았다.
학생 평가위원은 지역 구분 없이 지원자 전체를 대상으로 공개 추첨했다.
선정된 평가위원 임기는 오는 11월부터 2030년 6월까지다.
위원들은 연 2회 정기 평가위원회에 참석해 ▲공약 사업 추진 계획과 이행 실태 평가 ▲공약 변경 안건 심의·의결 ▲공약 사업 추진 과정에 대한 의견 제시 ▲평가 보고서 작성 등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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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교육감은 "공약은 도민과의 약속인 만큼 추진 과정과 이행 결과를 투명하게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도민과 학생의 다양한 의견을 공약 이행 과정에 충실히 반영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남교육의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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