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가 정영두 시장이 낙동강 하반기 정기회에서 낙동강협의회 차기 회장이 됐다고 30일 밝혔다.
낙동강협의회는 경남 양산·김해·밀양시와 부산 북구·사상구·강서구·사하구 등 낙동강 인근 7개 자치단체로 구성돼 낙동강 관광 자원화, 낙동강권역 발전 방안 마련 등 낙동강을 거점으로 한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협의회는 지난 28일 양산시에서 올 하반기 정기회이자 민선 9기 출범 후 첫 정기회를 열고 제4대 회장으로 정 시장을 만장일치 선출했다.
정 시장은 낙동강협의회 회장으로서 2027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임기를 지내게 된다.
정 시장은 "초개 회장으로서 협의회의 든든한 기틀을 마련해 주신 양산시장님과 저를 신뢰하고 추대해 주신 단체장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민선 9기를 맞아 새롭게 구성된 동료 단체장님들과 함께 낙동강협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열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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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낙동강은 7개 지자체의 삶을 이어온 젖줄이자 함께 가꾸고 개척해야 할 소중한 공동 자산"이라며 "낙동강협의회는 단순한 우호 협력을 넘어 이 소중한 자원이 7개 지자체 모두의 상생과 지역 주민이 체감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나아갈 방향을 깊이 고민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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