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9조536억원으로 23.1% 증가
영업이익은 8.1% ↑…영업이익률 6.3%
"고운임 비계열 사업 확대·원가 효율성 개선"
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 close 증권정보 086280 KOSPI 현재가 186,000 전일대비 2,800 등락률 -1.48% 거래량 76,773 전일가 188,800 2026.10.30 10:36 기준 관련기사 현대글로비스, 동남아 최대 플랫폼 쇼피와 'K-뷰티' 물류 지원 현대차·기아, 레벨 4 자율주행 대형트럭 상용화 나선다 "가격 괜찮네" 삼전하닉 다시 주워 담는 외국인…코스피 2%대 상승 가 3분기에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30일 공시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의 3분기 매출액은 9조536억원, 영업이익은 5665억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23.1%, 8.1%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6.3%다.
지정학 리스크가 해소되지 않는 등 불확실한 대외 경영환경에서도 고운임 비계열 사업 확대와 지속적으로 추진한 원가 효율성 개선 노력이 더해져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사업별 실적을 보면 물류에선 3분기 매출액 2조9502억원, 영업이익 223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17.9%, 19.6% 증가한 수치다.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한 해외 물류사업 물동량이 증가했고 우호적인 컨테이너 시황 효과도 있어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해운 사업은 매출액이 1조8137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37.1%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2279억원으로 16.6% 증가했다. 대규모 선대를 활용한 공격적인 비계열 영업 확대, 선대 운영 합리화 전략이 주효했다.
유통 분야에선 매출액 4조2897억원, 영업이익 1153억원을 기록했다. 신흥국 기술지원 조립공장향 반조립(CKD) 수출이 증가하며 매출액이 전년 대비 21.5% 늘었다. 반면 비철금속 시황 둔화와 원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트레이딩 사업의 수익성이 약화되면서 영업이익은 18.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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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공급망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며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해 나가겠다"라며 "이를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기업가치 제고 노력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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