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시민 참여 대토론회
148개 공약 연계 생활밀착형 정책 발굴

경기 포천시(시장 백영현)가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과 개선 의견을 듣고 민선 9기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토론회를 연다.

포천시청 전경. 포천시 제공

포천시청 전경. 포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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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오는 11월 6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참여 대토론회 '민선9기 포천, 시민의 일상에서 답을 찾다'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민 약 100명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생활 속 문제를 공유하고 정책 보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민선 9기 시정 목표인 '내 삶이 행복한 인문도시, 프라이드 포천'과 주요 시정 운영 방향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주제별 토론과 조별 정책 제안 발표를 거쳐 오후 4시 마무리된다.

시민 토론은 민선 9기 148개 공약을 일상과 밀접한 6대 생활 주제로 나눠 조별로 진행한다. 참석자들은 생활 경험 공유, 개선 아이디어 발굴, 우선순위 선정, 시민 제안서 작성 등 4단계를 거쳐 의견을 구체화한다. 각 조에는 진행자를 배치해 토론을 돕는다.


시는 공약의 찬반이나 이행 여부를 평가하기보다 시민이 직접 경험한 문제를 토대로 정책을 보완하는 데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기존 공약에 포함되지 않은 새로운 아이디어도 제안할 수 있다.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과 제안서는 관련 부서에 전달해 향후 시정 운영과 공약사업 추진 과정에서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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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과 필요한 변화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할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라며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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