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장용호 대표·김선혁 담당사장 '투톱' 체제
김선혁 SKC 전략부문장, 담당사장 선임
'안정 속 성장'…리밸런싱 성과 기반 실행력 강화
AI·반도체·에너지솔루션 중심 성장전략 구체화
SK㈜가 장용호 대표와 김선혁 신임 담당사장의 투톱 체제로 지주사 기업가치 높이기에 나선다.
SK㈜는 김선혁 SKC 전략부문장을 SK㈜ 담당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사장은 SKC 사업모델혁신그룹장과 포트폴리오관리(PM)부문장을 거쳐 최근까지 SKC 전략부문장과 SK㈜ 밸류 TF 프로젝트 리더를 겸임하며 사업구조 재편과 체질 개선을 이끌어온 그룹 내 대표적 포트폴리오 관리 전문가다.
이번 인사는 '안정 속 성장' 기조 아래 경영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실행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장 대표는 포트폴리오 관리와 재무 전략 등 주요 경영 현안을 총괄하고, 김 사장은 계열사 운영개선 실행을 지원하는 데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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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지난 3년간 추진해온 포트폴리오 리밸런싱과 운영개선 성과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반도체·에너지솔루션 등 핵심 밸류체인 중심의 성장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AI 전환을 통한 생산성 개선과 사업모델 전환을 이어가고, 계열사의 본원적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성과 관리도 강화한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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