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견고한 파트너십 구축한 양사
국내 보건의료 생태계 발전 위해 다방면 협력

유한양행 유한양행 close 증권정보 000100 KOSPI 현재가 73,4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74,700 2026.10.30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3분기 실적 절반가량 기대 못미쳐…영업익 반도체 '투톱'이 끌었다 유한양행, 3분기 영업익 44% 늘어…순이익은 21% 감소 렉라자 병용요법 '목소리 변화' 이상사례…국내 첫 보고 이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헬스케어 혁신을 촉진하고 국내 보건의료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2010년 고혈압 치료제 트윈스타의 국내 공동판매를 시작으로 트라젠타, 자디앙 등 주요 치료제의 국내 공급 및 판매를 위해 협력하며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왔다. 최근에는 기존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중심의 협력을 뇌혈관질환 영역까지 확대했다.

이반 블라나릭 베링거인겔하임 글로벌 인체의약품 지역사업 총괄(왼쪽)과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가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유한양행

이반 블라나릭 베링거인겔하임 글로벌 인체의약품 지역사업 총괄(왼쪽)과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가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유한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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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기존 사업 협력을 넘어선 헬스케어 혁신 및 생태계 발전 ▲글로벌 및 국내 상호보완적 전문성을 결합한 환자 치료 혜택 확대 ▲지속가능한 보건의료 생태계 조성 및 환자 가치 증진을 위한 공동 협력 기반 마련 등 세 가지 전략적 축을 중심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및 환자 지원 프로그램, 질환 인식 제고와 조기 진단을 위한 활동, 의학 교육 및 과학적 교류, 환자 접근성 개선 등 여러 분야에서 헬스케어 혁신을 위한 공동 활동을 모색한다. 심혈관·신장·대사질환(CRM)을 비롯한 주요 치료 영역에서 혁신 의약품 도입, 임상·의학·과학적 협력 및 실사용 근거(RWE) 생성 등 양사의 전문성을 활용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교류를 통해 국내 보건의료 시스템의 지속가능성을 지원하고 환자 가치 증진을 위한 장기적인 협력 모델도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공동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는 "유한양행이 축적해 온 연구개발 및 사업 역량과 국내 보건의료 환경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국내 환자들의 치료 혜택 확대와 보건의료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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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마리아 보이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의약품 공급을 넘어 헬스케어 혁신과 보건의료 생태계 전반으로 협력의 지평을 넓히고 국내 환자와 사회에 지속가능한 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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