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장비 전문기업 머큐리 머큐리 close 증권정보 100590 KOSDAQ 현재가 4,915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4,465 2026.10.30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머큐리, 드론기업 벤투온에 전략적 투자…AI 기반 운용 솔루션 공동 개발 내가 투자한 기업 빌딩값 올랐는데…주가는? [주末머니] 머큐리, AI 데이터센터發 광케이블 수요 확대 수혜…유럽·북미 시장 공략 가속 가 KT에 공급하는 와이파이7 AP(무선접속장치) 계약 규모를 확대하며 차세대 무선통신 장비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머큐리는 29일 공시를 통해 KT와 체결한 와이파이7 AP 공급계약 금액이 기존 87억8000만원에서 142억원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이 54억2000만원 늘어난 것으로, 변경된 계약 규모는 머큐리의 2025년 매출액 대비 11.5%에 해당한다.
계약에 따라 머큐리는 2027년 8월 31일까지 KT에 와이파이7 AP를 공급할 예정이다.
와이파이7은 와이파이6보다 넓은 대역폭과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 낮은 지연시간 등을 지원하는 차세대 무선통신 규격이다. 고화질 영상과 실시간 데이터 서비스 등 고속·대용량 통신 수요가 확대되면서 통신사업자들의 차세대 와이파이 장비 도입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머큐리는 앞서 지난 7월 KT와 184억원 규모의 와이파이6 AP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는 와이파이7 공급계약 규모까지 확대하면서 차세대 통신장비 시장에서 제품 공급 범위를 넓혔다.
특히 기존 와이파이6 제품에 이어 차세대 규격인 와이파이7 제품까지 KT에 공급하게 되면서 통신 환경의 고속·대용량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머큐리는 와이파이 AP 외에도 5G CPE(5세대 이동통신 가입자단말장치), 10G ONT(10기가비트급 광네트워크 단말장치), 사물인터넷(IoT) 제품 등 다양한 통신장비를 개발·공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통신장비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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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 관계자는 "이번 계약 규모 확대는 와이파이7 제품에서도 기술력과 공급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안정적인 제품 공급과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고객사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차세대 통신장비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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