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전승자 목소리, 정책에 반영

국가유산청은 30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국가무형유산 청년정책자문단' 위촉식을 연다.


국가유산청 전경.

국가유산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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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단은 청년 전승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꾸려졌다. 전승 현장의 고령화와 전승 단절에 대응하고자 한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6월 전승 현장, 산업 콘텐츠, 학계·연구 세 분야로 공개 모집해 열한 명을 선발했다. 김민서 고제거문고산조 연구회장을 비롯해 김태호 경상국립대 민속예술무용학과 외래교수, 박시현 학연화대합설무 이수자, 유태평양 판소리 이수자, 이명선 한국전통미술융합진흥원 학예실장, 이종찬 제와장 이수자, 이주인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단원, 정광열 나전장 이수자, 정다은 서도소리 이수자, 조남훈 가곡 이수자, 황유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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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2년간 전승·교육, 산업·활용, 대중화·홍보 세 분야에서 의견을 내고 관련 정책을 함께 구상한다. 디지털 전환, 문화콘텐츠 융복합 등 청년세대의 시각도 정책에 반영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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