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첫차부터 131대 운행 차질 예상
상황 따라 비상수송 탄력 운영
경기 오산시(시장 조용호)가 30일 첫차부터 예고된 경기도 버스노조 총파업에 대비해 대체버스 7대를 투입하는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
오산시는 파업이 현실화하면 관내외를 운행하는 43개 노선 가운데 27개 노선, 버스 131대의 운행에 차질이 예상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공공버스와 전세버스 등 총 7대를 확보해 파업 시 대체수송에 투입할 계획이다. 비상수송 차량은 무료로 운행한다. 파업 진행 상황과 노선별 운행 여건에 따라 차량 투입 규모와 운행계획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방침이다. 자세한 운행 정보는 오산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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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오산시장은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해 신속하게 대응해나갈 것"이라며 "시민께서도 대체 교통수단과 버스·지하철 간 환승정보 등을 확인해 이용 불편을 최소화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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