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5253억원으로 18.5% 증가
반도체 소재 TMAC 판매 확대
청정 암모니아 사업 확장 속도
롯데정밀화학 롯데정밀화학 close 증권정보 004000 KOSPI 현재가 34,750 전일대비 1,150 등락률 -3.20% 거래량 103,307 전일가 35,900 2026.10.29 15:06 기준 관련기사 롯데그룹, 세 자릿수 신입 채용…'스펙 제외' 아이엠 전형 운영 [클릭 e종목]"롯데정밀화학, 암모니아 가격 상승 반사 수혜 기대…목표가↑" 롯데정밀화학, 주당 1500원 현금 배당 결정 이 3분기 매출은 늘었지만 원료가격 상승 여파로 수익성은 뒷걸음쳤다.
롯데정밀화학은 3분기 매출액 5253억원, 영업이익 22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8.5% 늘었고, 영업이익은 20.3% 줄었다.
매출 증가는 암모니아 국제가격 상승과 반도체 소재 TMAC 증설 물량 판매 확대가 이끌었다. 영업이익은 에폭시 수지 원료인 에피클로로히드린(ECH) 등 염소계열 주요 제품의 원료가격이 오르면서 감소했다.
회사는 스페셜티 사업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반도체 수요 확대에 대응해 TMAC 증설에 130억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세계 1위인 TMAC 생산능력을 2028년까지 약 16% 늘려 연간 6만4000t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본격 가동한 식의약용 셀룰로스 증설 공장 물량도 판매를 늘리고 있다.
청정 암모니아 사업도 확장하고 있다. 2024년 사들인 암모니아 운송선으로 재수출 물량을 늘리고 있으며, 지난 8일에는 아문에너지의 포항 분산형 암모니아 발전소와 국내 첫 발전용 그린 암모니아 공급 계약을 맺었다. 지난 4월 그린 암모니아 벙커링을 상업화한 데 이어 지난 25일에는 세계 최대 암모니아 추진선 벙커링에도 성공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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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원 롯데정밀화학 대표는 "3분기에는 반도체 소재 TMAC 사업의 판매 확대 등에 힘입어 매출이 증가했다"며 "TMAC 증설 투자와 청정 암모니아 사업 확장 등을 통해 스페셜티 사업 비중을 높이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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