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명 희생자 추모·유가족 위로
근본적 재발 방지 대책 강조
"시민 안전 1원칙인 사회 만들어야"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이 이태원 참사 4주기를 맞아 희생자 159명을 추모하고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민주당 전남광주시당은 29일 성명을 내고 "이태원에서 우리 곁을 허망하게 떠나간 소중한 이들의 이름을 기억한다"며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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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당은 "그날 우리가 마주했던 슬픔과 아픔은 4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가슴 깊은 곳에 남아 있다"며 참사의 아픔을 되새겼다.

이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국가는 그날 그곳에 없었다"며 "이태원 참사와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단 하나의 의문도 남지 않는 진상 규명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참사의 진상을 명확히 밝히고 책임 있는 이들의 진정한 반성을 토대로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당은 희생자 추모를 넘어 사회 전반의 안전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변화에도 힘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당은 "시민의 안전이 제1원칙이 되는 나라, 국민 개개인의 존엄과 생명이 온전히 보호받는 사회를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시대적 소명"이라며 "더 이상 소중한 생명을 잃지 않는 안전한 사회로 거듭나도록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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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희생자들의 영면을 기원하며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근본적인 재발 방지 대책이 마련되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호남취재본부 심진석 기자 mour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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