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군수실 첫 운영… 생활 불편·지역 현안 등 의견 청취
매주 수요일 군민과 대화… 건의사항 군정 반영 여부 검토

이홍기 거창군수가 군민들의 생활 속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을 직접 듣기 위해 열린 군수실 '군수와 톡(TALK)' 운영에 나섰다.


이 군수는 지난 28일 열린 군수실 '만남의 날' 첫 일정을 갖고 참여 군민들과 만나 생활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 정책 제안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사진 제공=거창군] 이홍기 거창군수가 열린군수실 ‘군수와 톡(TALK)’에 참석한 군민들과 지역 현안 및 생활 불편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 제공=거창군] 이홍기 거창군수가 열린군수실 ‘군수와 톡(TALK)’에 참석한 군민들과 지역 현안 및 생활 불편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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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와 톡(TALK)'은 군민들이 군수와 직접 만나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 사항부터 지역 발전을 위한 건의 사항까지 자유롭게 의견을 전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 군수는 기존의 공식적인 간담회 형식에서 벗어나 군민들이 정해진 주제에 제한받지 않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매주 수요일을 원칙으로 군민과의 만남을 정례화하고, 군정 일정과 참여 신청 현황에 따라 운영 일정을 조정할 방침이다.


참여 신청자의 연령과 직업, 거주지역 등을 고려해 다양한 계층의 군민이 군수와 직접 대화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한다.


이 군수는 면담 과정에서 제시된 건의 사항과 정책 제안이 단순한 의견 청취에 그치지 않도록 소관 부서의 검토를 거쳐 군정 반영 여부를 결정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한 건의 사항의 처리 현황을 분기별로 점검·관리해 후속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8일 첫 만남에서도 이 군수는 참여 군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홍기 군수는 "군민의 다양한 생각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이 군정의 출발점"이라며 "형식과 주제에 얽매이지 않고 군민 누구나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앞으로 '군수와 톡(TALK)'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접수된 건의 사항에 대한 부서별 검토와 처리 현황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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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군수의 정기적인 군민 면담이 실질적인 소통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접수된 건의 사항의 처리 과정과 결과를 군민에게 투명하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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