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강풍 예보에 개최 미뤄
연말 행사와 연계 추진
경기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11월 1일 '2026 포천 한탄강 가을 가든페스타' 폐막 행사로 예정했던 '한탄강 드론 라이트쇼'를 기상 악화 우려로 연기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 당일 비와 강풍 등이 예보됨에 따라 드론의 안전한 비행을 확보하고 관람객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연기한 드론쇼를 연말 계절성 행사와 연계해 시민 참여형 축제로 선보일 계획이다.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행사 여건과 안전 대책 등을 검토한 뒤 확정해 안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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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은 "가든페스타의 마지막을 장식할 드론 라이트쇼를 기다려 주신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양해를 구한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히 준비해 연말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드론 라이트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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