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5857억·영업익 347억
영업외 손실에 순익 144억
2분기 마일스톤 기저에 전분기比↓
유한양행 유한양행 close 증권정보 000100 KOSPI 현재가 76,7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77,300 2026.10.29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렉라자 병용요법 '목소리 변화' 이상사례…국내 첫 보고 유한양행 윌로우하우스, '2026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대통령상 유한양행, 창립 100주년 기념 '유한양행 100년사' 발간 이 약품·헬스케어 사업 성장과 라이선스 수익 증가에 힘입어 3분기 영업이익을 크게 늘렸지만 영업외 손실이 커지면서 순이익은 감소했다.
유한양행은 별도 기준 3분기 매출 5857억원, 영업이익 347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3%, 영업이익은 44.2%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5.9%로 1년 전보다 1.5%P 높아졌다. 당기순이익은 144억원으로 20.8% 줄었다.
사업별로는 주력인 약품 사업 매출이 3738억원으로 4.5% 증가했다. 일반의약품 등 비처방 품목이 8.6%, 전문의약품 등 처방 품목이 3.7% 늘었다. 헬스케어 부문 매출은 692억원으로 32.7% 증가했다. 기술수출 계약에서 나오는 라이선스 수익은 79억원으로 82.7% 늘었다. 반면 원료의약품 수출이 중심인 해외 사업 매출은 1333억원으로 1.3% 감소했다.
순이익 감소는 영업외 부문에서 발생한 손실 때문이다. 3분기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은 155억원으로 영업이익보다 192억원 적었다. 1년 전에는 세전이익(287억원)이 영업이익(241억원)을 46억원 웃돌았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4.6%, 영업이익은 43.4% 줄었다. 2분기에는 폐암 신약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 관련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이 반영돼 라이선스 수익이 589억원에 달했다. 3분기에는 이 같은 일회성 기술료가 없었다.
누적 실적은 증가세를 이어갔다. 1~9월 별도 기준 매출은 1조7094억원으로 8.4%, 영업이익은 1050억원으로 34.0% 늘었다. 누적 순이익은 993억원으로 3.0% 증가했다. 연결 기준 3분기 매출은 6043억원, 영업이익은 332억원, 순이익은 170억원이다. 연결 누적 매출은 1조7705억원, 영업이익은 1089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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