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블업이 고려대 정보대학에서 열리는 '2026 InThon' 해커톤 트랙을 지원한다.


래블업, 고려대 정보대학 'InThon' 해커톤 트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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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래블업에 따르면 'InThon'은 SW·AI 전공 학생 약 150명이 해커톤과 데이터톤에 나눠 참가한다. 해커톤 팀은 무박 2일 24시간 안에 주제에 맞춰 실제로 동작하는 앱이나 웹 서비스를 만들어 제출한다.

래블업 토큰팩토리는 LLM API 공급 서비스로, 스마트 라우터 컨티넘으로 여러 모델을 한 엔드포인트에서 제공하고 팀과 사용자 단위로 사용량과 한도를 관리한다. 참가 학생들은 토큰팩토리 API를 코딩 에이전트에 연동해 서비스를 개발하고 데이터를 분석한다.


엔비디아 파트너사 DS&G는 대회 기간 서버를 원격 접속 방식으로 제공한다. 엔비디아와의 협업은 코딩 에이전트 워크로드의 서빙 최적화에 초점을 둔다. 대회 기간 요청의 타이밍과 크기를 익명 트레이스로 수집해 B300 환경에서 서빙 설정에 따른 처리량과 응답 지연을 비교한다. 코딩 에이전트 실사용 트레이스 분석 결과는 래블업 기술 블로그로 공개할 예정이다.

서영민 DS&G 전무는 "이번 협업은 실제 코딩 에이전트 워크로드를 바탕으로 NVIDIA B300 기반 인프라의 성능과 최적화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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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블업 신정규 대표는 "해커톤은 기업 AX 파일럿의 축소 모형"이라며 "여러 팀이 같은 24시간 동안 공통의 AI 이용 환경과 정해진 지원 한도로 시작해 각자 다른 서비스를 만들고, 심사라는 독립적인 품질 평가를 받는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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