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마스터즈서 시즌 2승 도전
최근 5개 대회 톱 10 진입 가파른 상승세
이 대회 우승 시 경쟁자 성적 따라 대상 수상

신상훈이 대상 포인트 1위 조기 확정에 도전한다.


그는 29일 인천 클럽72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에서 우승을 노린다. 다음 달 5일 제주도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리는 시즌 최종전 KPGA 투어챔피언십을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대회다.

신상훈이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시즌 2승에 도전한다. KPGA 제공

신상훈이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시즌 2승에 도전한다. K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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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훈은 올해 지난달 골프존 오픈에서 통산 3승을 수확했다. 1승을 포함해 무려 10차례 톱 10에 이름을 올리며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5255.51점)를 질주하고 있다. 상금랭킹 2위(6억5067만2925원), 평균타수 4위(69.7903타)에 자리하고 있다.

무엇보다 최근 컨디션이 발군이다. 골프존 우승을 시작으로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공동 8위, 어메이징크리 오픈 공동 6위, 더채리티클래식 2위, 제네시스 챔피언십 공동 4위 등 5개 대회 연속 톱 10에 입상했다.


현재 대상 포인트 경쟁은 치열하다. 정찬민 2위(4744.77점), 장유빈이 3위(4576.75점)다. 신상훈이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대상을 확정 지으려면 이번 주 대회에서 우승해 1000점을 획득하고, 정찬민이 4위 이하, 장유빈이 2위 이하를 기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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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훈은 "우승을 목표로 경기한다면 자연스럽게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이라고 믿는다"며 "다른 선수들과의 포인트 격차보다는 남은 2개 대회 자체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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