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까지 동명동 일원서 제6회 커피산책 개최
커피·음악·로컬 브랜드 어우러진 골목 축제
가을밤 공연부터 상점 탐방·체험 프로그램까지
커피 한 잔을 들고 골목을 걷고, 음악을 들으며 동네 곳곳의 개성 있는 상점을 만나는 가을 축제가 광주 동구 동명동에서 열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동명 커피산책'이 커피와 음악, 지역 브랜드를 아우르는 골목 축제로 규모를 넓혀 시민들을 맞는다.
2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등에 따르면 '2026 스테이지 동명 페스타(제6회 동명 커피산책)'가 오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광주 동구 동명동 카페거리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부설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동명을 걷고, 취향을 수집하다'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방문객들이 동명동 골목과 상점을 직접 둘러보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꾸몄다.
프로그램은 커피로 발견하는 동명(COFFEE WALK), 소리로 머무는 동명(SOUND WALK), 브랜드로 만나는 동명(BRAND WALK) 등 세 가지 주제로 나뉜다.
방문객이 골목과 상점을 자유롭게 둘러보는 'NO RUN, JUST WALK'를 비롯해 다른 지역 커피 브랜드까지 참여 범위를 넓힌 'JUST AWARD', 시민 참여형 '동명 커피 LAB', '오늘의 커피 아티스트' 등이 열린다.
골목 곳곳에서는 '함께 걷는 플레이리스트'와 '라디오 동명' 등 음악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가을밤 공연인 'SILENT CONCERT 위로'도 마련됐다. '동명 브랜드 프리뷰 특별전'과 '1상점 1특별전', '로컬 마르쉐'에서는 동명동의 상점과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첫날인 31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후 7시 'SILENT CONCERT 위로'가 열린다. 이튿날에는 '동명 모닝커피클럽'과 체험·공연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오후 6시 JUST AWARD 시상과 축하공연을 거쳐 오후 7시 폐막한다.
행사 시간은 31일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11월 1일은 낮 12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다. 축제 기간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한 소비 촉진 행사와 방문객 혜택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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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글로컬 상권 육성사업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동구, 동명브랜드타운 상인회, 상권기획자 ㈜광지주가 함께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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