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대우건설 대우건설 close 증권정보 047040 KOSPI 현재가 14,210 전일대비 240 등락률 -1.66% 거래량 5,371,971 전일가 14,450 2026.10.28 15:30 기준 관련기사 대우건설, 3Q 영업익 1832억원…전년比 224%↑ 대우건설, 정비사업 조직 확대…안전품질본부 신설 하도급 분쟁 '합의금' 누가 내나… 法 "공동수급사 함께 부담" 의 목표주가를 2만1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9일 허재준 삼성증권 연구원은 "단기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을 반영해 목표준가를 낮추나 여전히 견고한 수주 모멘텀을 고려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허 연구원은 "고마진 플랜트 프로젝트 종료로 플랜트 부문 단기 실적 위축이 불가피하나 내년부터 투르크메니스탄 및 모잠비크 매출이 본격화하며 다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토목 부문도 이라크 해외 현장 매출 감소와 계절적 요인으로 올해 하반기 실적 위축이 예상되나 신규 프로젝트 확보와 국내 현장 매출 확대로 내년부터 회복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올해 3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4% 감소한 1조8424억원, 영업이익은 223.8% 뛴 183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12.8% 웃돌았다. 허 연구원은 "매출액은 기존 주택 및 해외 플랜트 현장의 공정 종료 영향으로 시장 기대치 하회했으나, 주택·건축 부문의 높은 수익성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뛰어넘었다"며 "건축 부문에서 준공예정원가율 조정 및 준공 정산이익 약 960억원이 반영되며 양호한 이익률을 기록했지만 지방 준공 후 미분양 현장에 대한 대손충당금 733억원이 판관비에 반영돼 이익 개선 효과가 일부 상쇄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신규 수주 목표액 27억원 달성은 어려울 수도 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신규 수주액은 12조5000억원으로 목표 대비 46.2%의 달성률을 보였다. 허 연구원은 "체코 두코바니 원전, 나이지리아 인도라마 비료공장 등 약 18조원 규모의 5개 대형 프로젝트 파이프라인을 바탕으로 목표 달성 가능성이 있지만 발주처 협상에 따라 주요 파이프라인의 계약 시점이 연말에서 연초로 넘어갈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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