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ACC 카페진정성 '로컬그로스 광주 밋업' 개최
지역 골목가게에 디지털 역량 결합 자생력 강화 모색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가 국내 대표 IT 플랫폼 기업 네이버㈜와 손잡고 지역 골목상권 소상공인과 로컬 크리에이터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로컬그로스 광주 밋업 포스터. 전남광주 동구 제공

로컬그로스 광주 밋업 포스터. 전남광주 동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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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장 임택)는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와 함께 오는 30일 오후 3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내 카페진정성에서 '로컬그로스 광주 밋업'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골목가게의 고유한 매력에 네이버의 디지털 플랫폼 역량을 결합해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키우고, 지역 상생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1부에서는 전국적인 로컬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부산 '모모스커피'와 '트레져스커피'의 브랜딩 성공 전략을 공유한다. 이어 2부에서는 네이버 현직 실무진이 직접 나서 네이버 플레이스 및 스마트스토어 효율적 운영 방안, 검색 최적화 마케팅 전략, 네이버의 소상공인(SME) 성장 지원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고 지역 상인들과 1:1 네트워킹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동명동 일원에서 열리는 대표 가을 축제 '제6회 동명커피산책'과 맞물려 상권 부양 효과를 극대화한다.

동구와 네이버는 동명동 카페, 맛집, 독립서점, 공방 등 개성 넘치는 가게 50곳을 엄선해 네이버지도 앱 내에 '로컬그로스 광주 저장리스트'를 구축했다. 축제 기간 해당 리스트를 저장하고 현장 방문을 인증한 시민과 관광객에게는 한정판 굿즈 등 다채로운 기념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네이버는 캠페인 참여 매장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상당의 '네이버 플레이스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배포한다. 축제가 펼쳐지는 동명동 카페거리와 ACC 부설주차장 일대에는 전용 홍보 부스를 마련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골목 구석구석으로 이끌 계획이다.


'로컬그로스 광주 밋업' 사전 신청과 세부 프로그램 안내는 네이버 임팩트 블로그와 동구청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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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택 동구청장은 "네이버와의 협력을 통해 동명동만의 독창적인 로컬 콘텐츠가 전국에 널리 알려지고, 지역 상인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탄탄한 민관 협업 생태계를 구축해 동명동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컬 명품 상권'으로 키워내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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