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기자재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에스엔시스 에스엔시스 close 증권정보 0008Z0 KOSDAQ 현재가 19,22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9,200 2026.10.28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에스엔시스, 거제 오션센터 부지 확보 에스엔시스, 美 콘래드 조선소와 LNG 벙커링 시장 협력 확대 에스엔시스, 한화오션 차세대 쇄빙연구선 운항제어시스템 수주 는 싱가포르 현지 법인 개소식을 열고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유지·보수·정비(MRO)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지난 5월 에스엔시스는 싱가포르 법인 설립 계획을 발표한 이후 6월부터 현지 업무를 시작했다. 이번 개소를 계기로 A/S와 자재 공급, 기술지원, 영업을 아우르는 현지 서비스 체계를 가동한다.
싱가포르 법인은 2021년 연락사무소 개소, 2024년 물류거점 확보에 이어 추진된 글로벌 서비스 네트워크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기존 영업·물류 중심 기능에서 벗어나 A/S, 자재 공급, 기술지원까지 직접 수행하는 현지 법인 체제로 전환해 서비스 범위와 현지 사업 역량을 확대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싱가포르는 아시아 대표 해운·물류 허브로, 다수의 글로벌 선사 및 선박 관리사가 밀집해있다. 회사는 이러한 입지적 강점을 활용해 글로벌 선박 관리사와 선주사를 대상으로 선행 영업 기능을 강화하고 동남아 지역에서 발생하는 A/S 수요에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
또 365일 상시 A/S와 적기 자재 공급 체계를 구축해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현지 엔지니어 육성과 서비스 파트너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자체적인 서비스 수행 역량도 강화한다.
에스엔시스의 MRO 사업은 신조선 기자재 공급을 통해 축적되는 기납품 장비를 기반으로 성장하는 구조다. 회사는 파워솔루션·에코솔루션·운항제어솔루션의 공급 선박이 지속해서 누적되면서 A/S와 부품 교체, 노후 장비 교체와 성능 개선, 개조 등 애프터마켓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싱가포르 법인은 동남아 MRO 및 개조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거점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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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엔시스 관계자는 "싱가포르 법인 개소를 통해 선박 운항 현장에서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현지 서비스 체계를 갖추게 됐다"며 "상하이를 비롯한 글로벌 서비스 네트워크와 연계해 A/S와 자재 공급뿐 아니라 개조 수요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신조선 공급 이후 선박 생애주기 전반에서 지속적인 매출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 구조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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