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릴레이' 신설…평일 밤 9시까지 상담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2027학년도 대입 정시를 앞둔 수험생 1:1 상담 인원을 지난해 120명에서 올해 232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린다. 하루짜리 상담에 2주 동안 이어지는 상담을 새로 더 해 수능 이후 정시 지원 전략을 짜려는 수험생을 더 많이 받겠다는 것이다.

양천구 대입 정시 대비 1:1 집중상담 모습. 양천구 제공.

양천구 대입 정시 대비 1:1 집중상담 모습. 양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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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다음 달 19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뒤 정시 원서접수 전까지 ‘2027 대입 정시 대비 1:1 맞춤형 집중상담'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전문 입시 상담관이 수능 성적과 희망 대학·학과의 지원 가능성 등을 분석해 개인별 지원 전략을 제시한다. 1인당 상담 시간은 40분으로 늘렸다.


올해 새로 도입한 ‘2주 릴레이' 상담은 12월 16일부터 29일까지 양천교육지원센터 1층 상담실에서 수험생 132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기간 중 수험생 전담 상담관 2명을 추가 배치하고, 시간 제약이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평일에는 오후 9시까지 야간 상담을 한다. 신청은 12월 1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기존 '원데이' 상담은 12월 23일 구청 3층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다. 입시 상담관 10명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험생 100명을 1:1로 상담한다.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신청을 받아 전산 추첨으로 대상자를 뽑는다. 두 상담 중 하나를 골라 '양천구 평생학습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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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12월 22일에는 ‘2027 대입 정시 합격 전략 설명회'도 연다. 남윤곤 메가스터디 소장이 정시모집의 주요 특징과 대학별 지원 전략을 설명한다.

이기재 구청장은 "정시 지원을 앞둔 수험생들이 희망 대학에 맞는 최적의 지원 전략을 세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필요한 정보를 적기에 제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진학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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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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