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정규 투어 시드순위전 예선 참가
시드전 본선 상위 30위 이내 진입 목표
"결과가 어찌 되든 잘하고 올게요"

'남달라' 박성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드전을 치른다.


박성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국내 시드전을 준비 중입니다. 결과가 어찌 되든 잘하고 올게요'라는 글을 올렸다. KLPGA 투어 관계자는 "박성현이 마감일인 26일 2027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예선에 참가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남달라' 박성현이 KLPGA 투어 시드전 예선을 치른다. KLPGA 제공

'남달라' 박성현이 KLPGA 투어 시드전 예선을 치른다. KL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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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의 매니지먼트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 관계자는 "내년에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엡손) 투어에서 뛰어야 하는 상황이어서 일단 한국 무대에서 뛰는 것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KLPGA 시드순위전 예선은 11월 3일부터 6일까지 전남 무안군 무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시드순위전 예선을 통과하면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본선에서는 대략 상위 30위 안에 들어야 내년에 안정적인 정규투어 출전이 가능하다.


박성현은 KLPGA 투어에서 통산 10승을 올린 뒤 2017년 LPGA 투어에 진출했다. 미국 무대에서도 2017년 US여자오픈, 2018년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등 메이저 대회 2승을 포함해 통산 7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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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박성현은 2019년부터 어깨, 허리 등 부상에 시달리면서 성적을 내지 못했다. 올해는 LPGA 엡손 투어에서 활동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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