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사례·인력 교류하고 내부통제 개선
AI·빅데이터 감사기법 공동 발굴

강원랜드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감사 역량을 높이고 내부통제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협력한다.

강원랜드 감사위원회는 27일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와 감사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원랜드 제공

강원랜드 감사위원회는 27일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와 감사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원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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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감사위원회는 27일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와 감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장경렬 강원랜드 상임감사위원과 이명원 주택도시보증공사 상근감사위원 등 양 기관 감사인 2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디지털 감사 역량 강화, 내부통제체계 개선, 적극행정 지원 활성화, 감사인력 교류·협력, 감사 전문성 제고 등 5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 노하우와 감사 사례를 공유하고 합동 워크숍과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자체 감사기구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한다. 이를 통해 AI·빅데이터 기반 감사기법을 발굴하고, AI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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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렬 강원랜드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핵심 감사역량과 우수 사례 공유로 공공기관의 내부통제체계를 고도화하고, 인공지능 전환(AX) 시대에 적합한 감사의 견제 및 지원 기능을 강화해 나가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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