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 제로화 목표"…포항국제불빛축제 내달 19~21일 개최
'KBS 전국노래자랑' 포항시편 녹화 성료…내년 1월 3일 방영
포항시가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 축제인 '2026 포항국제불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안전 관리 점검에 본격적으로 나선 가운데, 영일대해수욕장 일대에서는 시민 화합의 장인 'KBS 전국노래자랑' 본선 녹화가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 마무리됐다.
포항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배용수 부시장 주재로 축제 관련 부서장 및 포항북부소방서, 경찰서, 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준비상황 점검보고회'를 개최했다.
당초 5월 말 열릴 예정이었으나 지방선거 일정으로 연기돼 오는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철저한 사전 안전점검이 진행된다.
축제 열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지난 27일에는 영일대해수욕장 해상누각 앞 광장에서 민선9기 출범 기념 'KBS 전국노래자랑' 포항시편 본선 녹화가 진행됐다.
지난 25일 포항체육관에서 열린 1·2차 예심에 430여 팀이 몰리며 뜨거운 열기를 보인 끝에, 치열한 경쟁을 뚫은 최종 15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개성 넘치는 노래와 장기를 뽐냈다.
이날 현장에는 김연자, 박서진, 장한별, 미스김, 이수연 등 인기 가수들의 화려한 축하공연이 더해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이번 방송이 영일대해수욕장과 호미곶 등 아름다운 관광명소는 물론, 구룡포 과메기 등 포항의 맛과 멋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민들의 흥과 포항의 매력이 가득 담긴 'KBS 전국노래자랑' 포항시편은 내년 1월 3일 낮 12시 10분 KBS 1TV를 통해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내 연금까지 건드린다고?" 시민들 반응 심상치 않더니…개편 움직임에 대규모 시위 나선 스페인
포항시는 이번 전국노래자랑의 성공적인 개최 분위기를 국제불빛축제로 이어가며, 시민 화합과 지역 관광 활성화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