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도자기 경매·음악 공연 등 가을낭만 선물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이 분청사기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가을 문화행사를 마련한다.


전남광주 고흥군은 오는 31일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광장 일원에서 10월 '분청문화의 날' 행사인 '가을 OST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전경. 고흥군 제공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전경. 고흥군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분청에 물든 가을 낭만, OST로 풀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분청사기의 가치와 매력을 알리고, 군민과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분청 도자기 물레체험을 비롯해 한약 향낭 주머니 만들기, 양말목 키링 만들기, 핼러윈 풍선 만들기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입주 작가들이 직접 참여해 체험의 재미를 더한다.


이어 '제9회 고흥분청사기 전국 공모전' 수상자 6명에 대한 시상식과 커피 드리퍼·면기 등 생활 도자기 및 우수 분청사기 10종을 선보이는 도자기 경매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후 5시부터는 가을 클래식 연주와 OST 콘서트가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음악과 함께하는 가을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AD

박물관 관계자는 "분청사기의 고풍스러운 멋과 감미로운 음악이 어우러지는 이번 행사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박물관이 지역 문화예술을 나누는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재승 기자 seung498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