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 제품 중 3번째로 NMPA 허가
내년 1분기 현지 상업화 목표
"글로벌 시장 진출로 매출 기반 확대"
이니바이오는 자체 개발한 A형 보툴리눔 톡신 제제 '이니보(INIBO)'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니바이오는 2023년 1월 중국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한 이후 현지 임상시험과 품목허가 심사를 거쳐 약 3년 9개월 만에 허가 절차를 완료했다. 이번 허가로 이니보가 중국에서는 아홉번째, 국내 기업이 개발한 제품 중에선 세번째로 중국 시장 진입 기반을 마련한 보툴리눔 톡신 제품이 됐다.
이니바이오는 이번 허가를 바탕으로 중국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해 내년 1분기 상업화를 목표로 제품 공급 및 유통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현지 파트너의 의료미용 사업 역량과 의료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주요 의료미용기관을 중심으로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현재 브라질에서도 이니보의 품목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중국 허가는 GC 녹십자웰빙 녹십자웰빙 close 증권정보 234690 KOSDAQ 현재가 11,500 전일대비 630 등락률 +5.80% 거래량 276,113 전일가 10,870 2026.10.27 14:36 기준 관련기사 GC녹십자웰빙, 日 JBP와 '차세대 콜라겐 스킨부스터' 사업 협력 GC녹십자웰빙 "라이넥주 알코올성 지방간 보호 효과 확인" GC녹십자웰빙, 상반기 매출 1012억원…전년比 37.4% 증가 의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에도 새로운 성장 모멘텀이 될 것으로 보인다. GC녹십자웰빙은 지난해 이니바이오 인수를 통해 보툴리눔 톡신 사업에 진출한 이후 필러와 ECM 스킨부스터 등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왔다. 향후 이니보의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매출 기반을 확대하고 톡신·필러·스킨부스터를 아우르는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의 시너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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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NMPA 품목허가는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본격 진입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현지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해 내년 1분기 상업화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브라질을 비롯한 주요 해외 시장 진출과 GC녹십자웰빙의 메디컬 에스테틱 포트폴리오와의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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