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의 작은 가게와 골목을 살리는 활동에 2년간 1억1000만원이 투입됐다.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과 부산형사회연대기금이 지원한 35개팀은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골목 공방, 마을서점 등 지역 특색을 살린 활동으로 골목상권에 활력을 보탰다.
부산은행은 부산형사회연대기금과 27일 '2026 안녕로컬 포럼'을 열고 참여 팀들의 활동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고 알렸다.
'안녕로컬'은 지역의 특색을 살리고 주민과 소통하며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하는 소상공인과 지역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두 기관은 2025년 20개 팀에 6000만원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15개 팀에 50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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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팀들은 주민 참여형 네트워킹과 문화·예술 프로그램, 골목 공방 운영, 마을서점 활동 등을 펼쳤다. 이번 포럼에서는 활동 경험을 나누고 골목상권의 지속적인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참여 팀을 위한 추가 지원금 500만원도 전달했다.
김성주 부산은행장은 "부산은행 노사가 함께 출범시킨 부산형사회연대기금과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작은 가게가 성장하고 골목상권에 활력이 더해지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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