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매출 4310억·영업익 351억
동아ST, 전문약 성장에 영업익 27.7%↑
에스티팜 매출 19.1%↑…수주잔고 확대
동아제약 동아제약 close 증권정보 000640 KOSPI 현재가 88,500 전일대비 600 등락률 +0.68% 거래량 6,857 전일가 87,900 2026.10.27 13:59 기준 관련기사 [인사]동아쏘시오그룹 비티젠, BIX 2026 참가…"CMO 역량 강조" 동아제약,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 템포 생리대 기부 주요 계열사들이 올 3분기 나란히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세를 이어갔다.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 판매 호조에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확대가 더해지면서 그룹 전반의 실적이 개선됐다.
동아제약(옛 동아쏘시오홀딩스)은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4310억원, 영업이익 351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7%, 5.4% 증가한 수치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은 1조1944억원, 영업이익은 932억원으로 각각 12.9%, 13.9% 늘었다.
기존 동아제약의 3분기 매출은 22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89억원으로 1.4% 늘었다. 특히 일반의약품(OTC) 사업 매출이 726억원으로 27.2% 증가했다. 박카스 사업과 건강기능식품 등 헬스케어 사업 매출도 각각 2.5%, 2.0% 늘었다.
물류 계열사 용마로지스는 기존 화주 물량 증가와 신규 고객 확보에 힘입어 매출이 10.8% 증가한 1215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27억원으로 57.9% 감소했다.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열사 비티젠은 상업화 품목 출하가 이연되면서 매출이 20.9% 줄어든 249억원에 그쳤지만, 영업이익은 49억원으로 168.3% 증가했다.
동아에스티 동아에스티 close 증권정보 170900 KOSPI 현재가 35,000 전일대비 1,100 등락률 +3.24% 거래량 28,452 전일가 33,900 2026.10.27 13:59 기준 관련기사 [인사]동아쏘시오그룹 동아ST 지속가능경영보고서, LACP 비전 어워즈 플래티넘 수상 자금조달 애먹는 바이오텍에 손 뻗치는 제약사들 의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20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하며 2개 분기 연속 2000억원을 넘어섰다. 영업이익은 판매관리비의 효율적 집행에 힘입어 27.7% 늘어난 214억원을 기록했다.
전문의약품(ETC) 부문 매출은 1559억원으로 7.3% 증가했다. 그로트로핀과 모티리톤 등 주력 제품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자큐보, 디페렐린 등 도입 품목의 판매 확대가 실적을 뒷받침했다.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도 하이카디 등의 성장에 힘입어 403% 증가한 28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해외사업 매출은 박카스 등 음료 판매 부진으로 3.9% 감소한 392억원에 머물렀다.
동아에스티는 다음달 뇌전증 치료제 엑스코프리 출시를 앞두고 있다. 신약 개발도 이어가고 있다.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 DA-1726은 글로벌 임상 1상 파트3를 진행 중으로, 16주 투여 결과는 올 4분기, 24주 투여 결과는 내년 1분기 발표할 예정이다.
원료의약품 CDMO 계열사 에스티팜도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어갔다. 에스티팜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9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57억원으로 6.6% 늘었다. 다만 환율 하락에 따른 외환차손과 외화환산손익 등의 영향으로 당기순이익은 94.8% 감소한 9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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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인 올리고핵산(Oligo) 사업 매출은 6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했다. 이 가운데 상업화 프로젝트 매출은 497억원으로 약 72%를 차지했다. 올해 신규 프로젝트 수주는 총 12건이며 비만, 신경질환, 대사성질환, 자가면역질환 등으로 적응증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 올리고핵산 사업 수주잔고는 약 2억7000만달러로, 이 중 상업화 프로젝트 비중이 약 78%에 달한다. 저분자화합물(Small Molecule) 사업 매출도 상업화 프로젝트 확대에 힘입어 116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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