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재무 상담사가 군부대를 직접 찾아 군 복무 청년에게 1대1 맞춤형 재무 상담을 제공한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으로 대면 상담을 받기 어려운 군 복무 청년들의 체계적인 재무관리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금융위원회와 국방부, 서민금융진흥원은 27일 군부대로 '찾아가는 재무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담은 11월 말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금융위와 서금원은 올해 7월부터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 상담'을 통해 상담을 희망하는 모든 청년에게 온라인 재무 진단과 1대1 맞춤형 재무 상담을 지원해 왔다. 이번 군부대 방문 상담은 군 복무 청년들이 원하는 일정에 맞춰 대면 상담을 받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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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을 희망하는 군부대는 11월 13일까지 서금원에 신청하면 된다. 이후 서금원과 해당 부대가 구체적인 일정을 협의하면 전문 재무 상담사가 부대를 방문한다. 자산·소득·신용·부채 관리 등에 관한 교육을 희망하는 부대에는 개인별 재무 상담과 함께 단체 재무관리 교육도 제공할 계획이다.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 상담'은 청년이라면 누구나 전국 어디에서든 이용할 수 있다. 재무 상담을 받은 청년에게는 청년미래적금 우대금리 0.2%포인트 혜택도 제공한다. 김동환 금융위 금융소비자국장은 "군 복무 청년들이 스스로 체계적인 재무관리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국방부와 함께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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