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민주당 국정감사대책회의
의총서 조희대 국정조사·가상자산 과세 검토
김건희 추가 구속영장 심사 대응방안도 논의
더불어민주당이 27일 의원총회를 열고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국정조사 여부를 결정한다. 의원총회에서는 가상자산 과세의 추가 유예 방안도 논의한다.
전은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조 대법원장 거취 및 향후 대응 관련해서 의원총회에서 총의를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 원내대변인은 "국정감사 동안 비공식 의견수렴은 했지만 의원총회에서, 같이 있는 자리에서 의원들이 의견 나누고 발언하는 과정 시간이 필요하다"며 "오늘 그런 시간을 가질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도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대법관 후보자 제청을 장기간 미루고 재제청 요구를 거부한 경위는 물론이고, 사법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책임을 다했는지도 분명히 규명해야 한다"며 "오늘 의원총회에서 총의를 모아 국민께 보고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의원총회에서는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과세의 추가 유예 방안도 논의될 예정이다. 전 원내대변인은 "가상자산 관련해서 유예할 것인가 이 부분도 오늘 의원총회에서 다양한 의견 내실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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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씨의 추가 구속영장 심사를 두고 전 원내대변인은 "당연히 구속돼야 하는 부분"이라며 "저희가 주시하고 강하게 지켜볼 수 있도록 하겠다. 그와 관련된 대응도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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