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에너직스와 유럽·북미 ESS 공급 협력
24개월 내 총 2GWh 공급 목표
향후 4.5GWh까지 확대 검토
리투아니아 요나바 프로젝트부터 협력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 close 증권정보 373220 KOSPI 현재가 389,500 전일대비 14,500 등락률 +3.87% 거래량 177,561 전일가 375,000 2026.10.27 11:11 기준 관련기사 한국인 4명 중 1명 美비자 거부 당했다…中·日보다 거절률 높아 외인 '팔자'에 코스피 5500선 반납…코스닥은 3.2%↓ 외국인 '팔자'…코스피 1%대 약세에 5500선 내줘 은 재생에너지 기업 에너직스와 유럽·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강창범 LG에너지솔루션 ESS전지사업부장(오른쪽)과 아사 레빈저 에너직스 최고경영자가 서울 여의도 파크원에서 유럽·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공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
양사는 향후 24개월 내 유럽 약 1.5GWh, 북미 약 0.5GWh 등 총 2GWh 규모의 ESS 공급을 목표로 협력한다. 향후 전체 공급 규모를 4.5GWh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이번 협약은 법적 구속력이 없는 업무협약으로, 공급 물량이 확정된 계약은 아니다.
에너직스는 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독립발전사업자로, 유럽·북미·이스라엘 등에서 태양광·풍력·ESS 프로젝트를 개발·운영하고 있다.
양사는 에너직스가 리투아니아에서 개발 중인 요나바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약 320MWh 규모의 ESS를 구축하는 복합 재생에너지 사업으로, 2027년 상업운전이 목표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2024년 에너직스의 폴란드 노베 차르노보 ESS 프로젝트에도 제품을 공급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북미에 이어 유럽에서도 ESS 사업 기회와 고객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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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범 LG에너지솔루션 ESS전지사업부장은 "에너직스와의 협력을 통해 유럽과 북미 지역 ESS 사업 기회를 확대하고 글로벌 고객 기반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현지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ESS 사업 성장을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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