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 20분부터 무료 공연
11월 7일 위례·감일 특별 버스킹도

경기 하남시와 하남문화재단이 오는 31일 미사호수공원 계단광장에서 '스테이지 하남!'의 올해 마지막 호수공원 공연을 연다.

'스테이지 하남!' 포스터. 하남시 제공

'스테이지 하남!' 포스터. 하남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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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오후 5시 20분 식전 무대를 시작으로 오후 7시 15분까지 진행된다. K팝과 아카펠라, 댄스,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시민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특별공연에는 1990년대 인기 댄스그룹 노이즈가 출연한다. '상상속의 너' '너에게 원한건' 등으로 사랑받은 그룹으로, 관객들에게 추억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카펠라 그룹 라비타와 어린이 댄서들이 참여하는 '릴건&Friends', 색소폰 연주자 박정훈, K팝 그룹 투바이 원프리도 무대에 오른다. 진행은 퓨전국악 듀엣 케이소리가 맡는다. 공연 마지막에는 5분간 불꽃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스테이지 하남!'은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공연을 시작해 시민 자율 버스커의 참여를 늘리고, 전통시장과 위례·감일 등을 찾아가는 공연을 진행했다. 돗자리와 캠핑의자를 펴고 가족과 함께 관람하는 피크닉 콘서트 형식으로 운영됐다.

미사호수공원 공연이 끝난 뒤에도 지역 공연은 이어진다. 오는 11월 7일에는 위례와 감일에서 특별 버스킹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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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은 "올 한 해 '스테이지 하남!'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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