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브이엠씨홀딩스, 관계기업 KR모터스 '다이나맥'으로 새출발…자동차 부품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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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브이엠씨홀딩스 엘브이엠씨홀딩스 close 증권정보 900140 KOSPI 현재가 1,022 전일대비 14 등락률 +1.39% 거래량 32,899 전일가 1,008 2026.10.27 09:12 기준 관련기사 엘브이엠씨홀딩스, 상반기 영업익 381억…전년比 105% 급증 엘브이엠씨홀딩스, 라오스 최대 복합몰 '메가몰' 내 'KOLAO TOPIA' 개장 엘브이엠씨, 미얀마 웨딩페어서 차량 구매 수요 확인…"고객 99% 6개월 내 구매 의향" 의 주요 관계기업인 KR모터스가 자동차 정밀 부품 제조사업을 중심으로 사업구조 재편에 나선다.


엘브이엠씨홀딩스는 KR모터스가 지난 2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주식회사 다이나맥'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본점 소재지도 기존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대전광역시로 이전한다.

이번 사명 변경은 지난 9월 30일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다이나맥을 완전자회사 흡수합병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KR모터스는 기존 이륜차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자동차 정밀 부품 제조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합병 대상이었던 다이나맥의 사업 전문성과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운다는 계획이다.


합병된 다이나맥은 2025년 기준 연간 약 792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자동차 정밀 부품 제조기업이다. 냉간단조 설비와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자동차 브레이크 시스템에 사용되는 캘리퍼 피스톤을 비롯해 전동장치와 차량용 제동·구동계 부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흡수합병으로 KR모터스는 기존 이륜차 사업에 자동차 정밀 부품 제조사업을 추가하게 됐다. 회사는 이를 계기로 자동차 부품 제조 분야의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수익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엘브이엠씨홀딩스 역시 관계기업의 사업구조가 자동차 부품 제조 중심으로 전환된 만큼 기존 자동차 제조·판매 및 유통사업과의 시너지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 부품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경우 관계기업의 수익구조 개선과 경영 효율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엘브이엠씨홀딩스가 보유한 완성차 유통·제조 네트워크와 자동차 부품 제조사업 간 연계를 통해 중장기적인 기업가치 제고와 그룹 경쟁력 강화도 추진한다.


엘브이엠씨홀딩스 관계자는 "KR모터스의 다이나맥 합병과 사명 변경은 기존 사업구조를 재편하고 새로운 사업체제로 전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자동차 부품 제조사업의 편입을 계기로 사업 운영이 안정화되고, 중장기적으로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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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엘브이엠씨홀딩스는 주요 관계기업의 사업 운영 현황과 향후 성과를 지속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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