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관제 체험과 차량기지 견학

부산교통공사가 지역 대학생들에게 도시철도 현장 직무를 체험하고 실전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인재의 취업 역량 강화에 나섰다.


부산교통공사(사장 김태호)는 지난 26일 경남 양산시 철도인재기술원에서 부산·경남지역 9개 대학 학생 98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휴메트로 직무체험 멘토링 캠프'를 개최했다.

부산·경남 대학취업관리자협의회와 공동으로 마련한 캠프는 1박 2일 숙박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올해 상반기부터 정식 운영됐으며, 이번이 세 번째 개최다.

부산교통공사가 26일 경남 양산시 철도인재기술원에서 부산·경남지역 9개 대학 학생 98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휴메트로 직무체험 멘토링 캠프'를 개최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산교통공사 제공

부산교통공사가 26일 경남 양산시 철도인재기술원에서 부산·경남지역 9개 대학 학생 98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휴메트로 직무체험 멘토링 캠프'를 개최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산교통공사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참가자들은 공사 소개와 채용제도 설명을 듣고 도시철도 운전·관제 체험, 호포차량기지 견학, 현장 직무 체험, 현직자 멘토링 등에 참여했다. 도시철도 운영 현장을 직접 살펴보며 실제 업무 환경과 직무별 특성을 이해하고, 현직자와의 소통을 통해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에 필요한 조언을 얻었다.


공사는 지난 5월 열린 상반기 캠프의 참가자 설문조사에서 종합만족도가 5점 만점에 4.75점을 기록한 점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보완했다. 특히 참가자 의견을 반영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유형별 특강과 실전 모의평가 시간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취업 준비 수준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했다.

부산교통공사는 참가자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지역 청년층의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AD

김태호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도시철도 분야 직무를 체험하고 채용 정보를 접할 기회를 제공해 지역인재들이 진로와 취업 준비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캠프를 마련했다"며 "지역 청년층의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