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정돈 수납 전문가, 공간 진단부터 마무리 컨설팅까지
청연은 전문가가 방문해 주거 공간 전반을 맞춤 정리해주는 '집 전체 정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청연은 지난 7월 출시한 옷장 정리에 이어 정리·수납 서비스 범위를 집 전체로 넓혔다. 공간별 수납 방법을 모르거나 시간과 체력 부담으로 정리를 미루는 고객의 수요를 반영했다.
집 전체 정리는 심사를 거쳐 등록된 정리 정돈 수납 전문가 청연 프로가 생활 방식과 공간별 특성, 물건 사용 빈도, 생활 동선을 고려해 물건을 분류하고 수납공간을 재배치하는 서비스다. 거실·안방·작은방·아이방·주방·서재·드레스룸 등 집 전체 또는 고객이 희망하는 개별 공간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공간 확인 및 진단 ▲물건 분류 ▲불필요한 물건 선별·배출 ▲맞춤 수납 및 재배치 ▲마무리 컨설팅의 5단계로 진행된다. 기존 옷장 정리 서비스는 자격증을 보유한 청연 매니저 1인이 의류 수납공간을 정리하는 방식이며, 집 전체 정리의 경우 공간 규모와 물품량에 따라 투입 인원을 정해 진행한다.
향후 청연은 고객 피드백을 반영해 서비스 구성과 작업 프로세스를 고도화하고 품질 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서울·경기·인천 등 일부 수도권에서 운영 중이며, 서비스 지역은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연현주 청연 대표는 "집 정리는 물건을 덜어내는 데 그치지 않고 가족의 생활 방식에 맞게 공간을 다시 짜는 일"이라며 "기존 청소에 수납까지 더해 고객이 정돈된 집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주거 관리 서비스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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