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테크 액셀러레이터(AC)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양자산업 생태계 네트워킹 포럼인 '2026 양자산업 QX 네트워킹 포럼: 퀀텀 호라이즌'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다음 달 11일 대전 오노마호텔 5층 그랜드블룸에서 개최되는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비롯해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전광역시,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대전테크노파크, 이노폴리스벤처협회, 양자전환산업협의체 등이 함께한다.
포럼은 기술과 시장, 생태계가 바뀌며 재편되고 있는 글로벌 양자산업의 흐름을 조망한다. 기조발제는 김태현 트래피온스 공동창업자가 맡아 양자컴퓨팅 산업화 경쟁에서 기술 차별화와 제조 경쟁력이 갖는 의미를 짚는다. 또 쿼드가 초전도 나노와이어 단일광자 검출기(SNSPD) 분야를, 크라이오에이치앤아이가 극저온 분야를 중심으로 양자컴퓨팅 밸류테인에서 열리는 시장 기회를 발표한다.
행사는 하드웨어 제조부터 핵심 부품, 극저온 인프라까지 밸류체인 전반을 다루는 구성으로 이루어진다. 세션 사이에는 참석 기업, 연구자, 투자자가 교류하는 'QX 오픈 네트워킹' 시간을 마련했다.
블루포인트는 '양자컴퓨팅 QX 스케일업밸리 육성 사업'과 양자 전문 펀드를 운영하며 양자 기술 스타트업을 발굴 및 지원하고 있다.
최수임 블루포인트 프론티어테크팀장은 "글로벌 양자산업의 경쟁 무대가 개별 기술에서 공급망과 생태계 전체로 넓어지고 있다"며 "제조와 부품, 인프라 각 구간에서 국내 양자기업이 어떤 역할을 맡고 어떤 시장을 열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짚어보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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