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전략산업 육성
혁신기업 성장 지원
기술보증기금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경북 전략산업 및 혁신성장 스타트업 발굴·투자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기업 발굴·육성 역량과 금융지원 체계를 연계해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지역 창업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지역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경북창경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창업기업을 기보에 추천하고, 기보는 추천기업에 보증료 감면 등 우대 보증과 투자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기술보호·기술이전, 컨설팅 등 다양한 비금융 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다.
경북창경은 경북지역의 대표적인 창업지원 기관으로, '지스타 드리머스(G-Star Dreamers)', '창업-버스(Bus)', '팁스(TIPS)'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유망창업기업의 발굴과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상창 기보 이사는 "이번 협약이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지역 창업기업의 투자유치와 성장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혁신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 창업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보는 앞서 지난 21일 한국벤처투자, 아이엠뱅크와 '대경권 벤처펀드 및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생산적 금융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기보는 대구와 경북에서 잇따라 체결한 두 협약을 바탕으로 유망 벤처기업의 발굴부터 투자 연계, 성장자금 공급까지 성장 전 주기에 걸쳐 지원을 강화해 대구·경북지역 벤처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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