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증권은 27일 유바이오로직스 유바이오로직스 close 증권정보 206650 KOSDAQ 현재가 7,36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7,330 2026.10.27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유바이오로직스, 유니세프에 133억원 규모 콜레라 백신 공급 유바이오로직스 "콜레라 백신 매출 2분기부터 반등 전망…하반기 공급 확대 기대" 유바이오로직스, ‘한국형 100일 미션’ 참여…팬데믹 대응 협력 강화 에 대해 주력 제품인 콜레라 백신의 수출 회복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실적 반등에 성공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유바이오로직스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16.5% 증가한 479억원, 영업이익은 11.5% 늘어난 211억원으로 추정했다. 올해 상반기 콜레라 백신 수출 감소로 실적이 둔화했지만 하반기 들어 출하량이 회복되면서 3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본격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 489억원, 영업이익 108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5.5%, 61.7%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상반기 콜레라 백신 수출이 일시적으로 크게 증가했던 데 따른 기저효과가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상상인증권은 하반기 들어 기저효과가 완화되고, 기존 유비콜-플러스에서 가격 경쟁력을 갖춘 유비콜-S로의 제품 전환이 마무리되면서 수출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3분기 콜레라 백신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5% 증가한 474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신규 백신의 상업화도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지난 8월 장티푸스 접합백신 '유티프씨주(EuTYPH-C)'의 WHO PQ 인증을 획득했다. 앞서 필리핀과 아프리카에서 임상 3상을 완료하고 지난해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용 품목허가를 받았다.
유바이오로직스는 현재 5가 수막구균 백신의 아프리카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고, 2028년 공공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상포진 예방백신 'EuHZV'는 국내 임상 1상을 완료하고 임상 2상 진입을 추진 중이다. 알츠하이머 치료백신 '패디백스(PADIVAX)' 역시 지난 8월 국내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신청하며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유바이오로직스의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6.9배 수준으로 성장 잠재력 대비 저평가된 상태"라며 "특히 콜레라 백신 매출 회복과 내년 장티푸스 백신 출시가 실적 성장의 주요 동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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